애플이 만들면 건물도 다르긴 다르군요.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애플이 우주선 사옥이라 불리는 캠퍼스2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건물의 모양만 보면 이건 캠퍼스건물이라기보단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반지모양의 UFO 같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이미지만 놓고 보니 애플 캠퍼스2는 최대한 주변의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우선으로 건설될 듯 보여집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이런 좋은 환경에서 일한다면 차기 애플제품들도 기대가 되는데요.

저도 희망사항이 있다면 이런 곳에서 한 번 일해보구싶네요.

 

 

이렇게 보니 나무들과 도로들이 애플 캠퍼스2에 비해 엄청 작아보이는데요.

이 애플 우주선 신사옥은 무려 1만 5천명에 가까운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해보이는데 1만 5천명 넘는 사람이 이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구요.

이 곳은 애플 직원들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든다고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주선 사옥이라 불리는 애플 캠퍼스2.

최첨단 하이테크시설을 갖출 애플 캠퍼스2와 주변의 풍경이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보일까요?

역시 애플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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