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도 내려가도 계속 내려가게끔 되어있는 불가능한 도형.

2차원의 그림으로 보여지는 착시현상도 있고 오류가 있는 것도 확실하지만 보면 볼 수록 신기한 그림입니다.

알면서도 속을 수 밖에 없는 불가능한 도형.

그런데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은 도형 중에 가능한 것이 있기는 한가봅니다.

 

이렇게 보면 도형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소를 이동해서 다른 각도로 본다면.

어랏? 이것은 가장 대표적인 불가능한 도형 트라이바 아닌가요?

이게 실제로 만드는게 가능한 건가요?

마지막 사진만보면 가능한 듯 보이지만 잘 보시면 이 또한 눈속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잘 살펴보시면 사진을 촬영한 장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이 조형물이 움직이는 것인지 아니면 촬영하는 사람이 장소를 옮기면서 찍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트라이바는 교묘한 촬영의 작품이라 볼 수 있겠구요.

첫번째 사진이 이 조형물의 진짜 모습이라는 사실.

왜냐구요? 왜냐하면 트라이바는 현실에서 만들 수 없는 불가능한 도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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