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멋진 작품을 만든 것 같네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지는 모르겠지만 걸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신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페디파워(Pedipower)라는 이름의 걸으면 충전되는 신발은 현재 프로토타입만 공개된 상태인데요.

에너지가 축적되는 획기적인 아이템이기는 하나 실제 신고서 걷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걸으면 충전되는 신발은 2~3년 전에도 소개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활용도가 떨어지는 점이 있어서 잠깐 주목만 받았을 뿐 금방 세간의 기억속에서 사라졌었는데요.

페디파워같은 경우는 단순히 에너지 충전은 물론 심장병환자나 의료장치같은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실험단계에 있지만 프로토타입만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걸으면 충전되는 신발 페디파워.

멋지게 완성된 제품을 기대해보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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