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마추어와 프로를 구분짓는 퍼터 잘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들은 퍼터 잘하는법을 알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실제 많은 시간을 퍼터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드라이버를 많이 교체하는 아마추어하고는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이유는 골프스코어를 구성하는 72타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왜 프로들이 퍼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정규코스는 파 72로 이루어지고 샷이 36타, 퍼팅이 36타로 이루어졌는데요.
이 중 드라이버샷은 14번, 우드샷은 4번, 아이언샷은 18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퍼팅은 36번을 치게되므로 퍼터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퍼터 잘하는법은 무수한 연습과 어떤 퍼터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부분이 중요한데요.
간략하게 자가진단테스트를 할 수 있는 항목을 몇 가지 준비해보았습니다.
내게 맞는 퍼터를 찾으신다면 퍼터 잘하는법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클럽헤드의 모양이 마음에 드는가?
키에 맞는 샤프트 길이를 찾았는가?
스트로크에 맞는 클럽헤드의 로프트를 찾거나 피팅을 하였는가?
손 크기에 맞는 그립사이즈를 선택하였는가?
스트로크에 맞는 타입의 퍼터를 찾았는가?
내게 맞는 퍼터무게를 선택했는가?
셋업을 할 때 클럽헤드의 중심바닥면이 지면에 닿았는가?
나의 오프셋클럽을 알고 있는가?
퍼터의 재질이 소프트한지 딱딱한지 파악하고 있는가?
볼을 칠 때 손에 오는 느낌이 만족스러운가?
- 퍼터 잘하는법 도움말
호주&뉴질랜드 PGA A CLASS 멤버 하상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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